구축사례

반도체 소재 창고 WMS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를 수입해 국내 소자사 공장으로 납품하는 회사. 생산 공정은 없고, 병으로 들어온 화학품을 창고 두 곳에 두었다가 고객사 공장별로 내보냅니다. 화면은 사무실 PC 에서만 쓰고 시험값·출하 실적·재고는 바깥에서 파일로 들어옵니다.

박스바코드 발행

인쇄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박스에 번호가 붙습니다

수입한 화학품은 병으로 들어와 박스로 묶여 창고에 들어갑니다. 박스를 가리킬 번호가 없으면 같은 품목 같은 LOT 이 선반 위에서 섞이고, 라벨은 그때마다 엑셀로 만들어 붙이게 됩니다.

입고지시는 쓰던 창고 시스템에서 그대로 읽어 오고 품명과 규격은 회계 ERP 의 품목에서 붙입니다. 담당자가 보는 것은 지시 줄마다의 병수뿐이고, 넣는 것은 장수 하나입니다. 박스바코드는 인쇄를 누르는 순간 ERP 품번 + LOT 앞 여섯 자리 + B/L 번호 + 세 자리 일련번호로 만들어지며, 일련번호는 같은 품번·LOT·B/L·창고 조합에서 마지막으로 찍힌 바코드 다음부터 이어집니다. 인쇄된 장수만큼 박스가 그 자리에서 등록됩니다. 출고 때는 출고 내역 (박스)에서 박스에 든 병 바코드와 병 전체를 한 줄로 묶은 QR 을 같은 규격으로 다시 뽑고, 출하검수서도 그 화면에서 인쇄합니다.

박스에 번호를 붙이는 일과 그 박스를 전산에 남기는 일이 한 동작이 되었습니다.

병 단위 추적

선반에 어느 박스가 있고 그 박스에 어느 병이 들었는지 봅니다

병 단위로 나가는 화학품은 박스를 열어 한 병만 내보내는 일이 잦습니다. 박스로만 세면 몇 병이 남았는지는 창고에 가서 세어야 알 수 있습니다.

병은 병 관리 화면에서 병코드 파일을 올려 등록합니다. 파일 안 품목 코드가 마스터에 없으면 그 파일은 통째로 되돌리고 어느 코드가 문제였는지 알려 주며, 처음 보는 LOT 은 그 자리에서 만듭니다. 등록된 병은 박스바코드에 매달리고, 없는 박스바코드를 적으면 저장이 막힙니다. 재고 현황은 선반과 박스바코드, 병번호가 한 줄인 목록이고 선반·품명·LOT·바코드로 좁혀 조회하며 그 줄에서 박스 라벨을 다시 뽑습니다. 창고가 둘이라 사용자에게 쓸 수 있는 창고코드를 지정하면 그 창고 것만 보이고 등록·업로드 버튼은 사라집니다.

마스터에 없는 품목이나 없는 박스에 붙은 병은 애초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사 규격 성적서

공급사가 준 시험값을 고객사 규격으로 다시 짜서 판정합니다

소재를 받는 쪽은 회사마다 성적서 서식과 항목 이름이 다릅니다. 공급사가 보낸 시험 파일을 고객사 서식으로 옮겨 적다 보면 항목 하나가 빠져도 알기 어렵습니다.

품목마다 스펙을 한 벌 등록합니다. 스펙에는 성적서에 나갈 항목명과 순서, 그 항목이 원본 파일의 어느 이름에서 오는지, 규격 상·하한과 관리 상·하한을 함께 적어 둡니다. 공급사 파일은 두 종류를 한 번에 올리고 파일 안의 내용으로 종류를 가려내며, 한 LOT 은 두 종류가 다 있어야 저장됩니다. 스펙에 없는 항목은 버리고, 스펙이 등록되지 않은 품목이 섞이면 그 업로드를 전량 막습니다. 합격 여부는 저장해 두지 않고 조회할 때마다 계산해서 규격을 벗어난 항목, 관리한계를 벗어난 항목, 평균에서 3σ 밖으로 나간 항목이 각각 표시되고, 같은 항목이 최근 6개월 안에 또 벗어났던 LOT 이 그 줄에 붙습니다. 항목 하나를 고르면 지난 LOT 들의 값이 규격선·관리선과 함께 한 장으로 펴집니다.

성적서를 만들기 전에 이 LOT 을 내보내도 되는지가 화면에서 갈립니다.

성적서 원본 대사

다른 고객사 성적서는 원본 파일과 전건을 맞춰 본 뒤 내보냅니다

옮겨 담은 값은 눈으로 다시 보기 어렵습니다. 항목이 수십 개면 한 칸이 밀려도 그대로 나갑니다.

한 고객사 성적서에는 대사 단계를 화면에 두었습니다. 저장된 값과 원본 파일을 다시 골라 LOT 번호부터 맞추고, 구분과 항목을 짝지어 값을 전건 비교합니다. 하나라도 다르거나 원본에 없으면 어느 구분의 어느 항목인지 짚어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맞춰 보는 버튼과 내려받는 버튼은 따로 두어 담당자가 확인한 뒤 같은 화면에서 성적서를 받습니다. 서식은 구분·항목·규격 하한·규격 상한·값 다섯 줄 고정이고, LOT 추적번호와 유효기간·제조일·검사일은 항목 이름을 보고 따로 채웁니다. 항목 키가 네 단으로 갈리는 다른 성적서는 스펙 표와 화면을 따로 두었습니다.

내보낸 성적서가 원본과 같다는 것을 사람이 다시 세지 않아도 됩니다.

납품 성적서 일괄 발행

납품일 하나를 고르면 그날 나간 인보이스의 성적서가 한 번에 나옵니다

출하 실적은 시스템 밖에서 엑셀로 옵니다. 그 파일을 보고 인보이스마다 성적서를 하나씩 만들면 납품일마다 반나절이 갑니다.

출하세부내역 업로드는 시트를 훑어 날짜로 시작하는 줄만 출하 라인으로 읽고, 그 위에 적힌 의뢰번호를 아래 줄들에 연결해 줍니다. 수주처공장 코드와 LOT·포형·자재코드 조합은 마스터에서 찾아 해석하고, 찾지 못하면 어느 값을 못 찾았는지 붙여 세웁니다. 같은 인보이스를 다시 올리면 그 인보이스만 지우고 다시 넣고, 새 번호로 다시 끊은 인보이스는 번호 단위로 지웁니다. 시험성적서(납품)에서 납품일을 고르면 그날의 인보이스가 뜹니다. 출하세부내역·직납·중국향 세 갈래로 들어온 실적은 여기서 하나로 합쳐 같은 규칙을 태우고, 같은 LOT 이 여러 날 나갔으면 가장 늦은 납품일 건만 씁니다. 산출물은 수주처공장별로 갈린 파일이고 한 묶음으로 내려받습니다.

납품일마다 고객사로 보낼 파일 한 묶음이 이 화면에서 끝납니다.

구간별 재고 현황

같은 LOT 이 지금 어느 구간에 얼마나 있는지 한 줄에 폅니다

수입해서 파는 회사의 재고는 해외 공급사 창고와 국내 창고, 고객사 창고에 흩어져 있습니다. 구간마다 다른 파일로 오면 합쳐 보는 일이 매번 손입니다.

세 구간의 재고 파일을 각자 화면에서 올립니다. 올린 값은 깎아서 이어 붙이지 않고 적용일자별로 통째로 쌓아 두어, 지난 날짜를 고르면 그날 올린 재고가 그대로 나옵니다. 통합 현황표는 LOT 과 품목 한 줄에 고객사별로 공급사·국내·고객사 재고와 그 합을 펴는데, 고객사마다 재고가 실제로 놓이는 구간이 달라 열 구성도 다릅니다. 유효기한은 두 벌을 같이 답니다 — 국내 기준은 제조일에 보증개월을 더해 하루를 빼고, 고객사 기준은 한 달을 30일로 환산해 계산해서 값이 며칠 어긋납니다.

어느 LOT 을 먼저 밀어야 하는지 화면 하나로 정합니다.

무상샘플 PO 발행

무상 샘플 발주서는 화면에서 채워 정해진 서식 그대로 내려받습니다

고객사에 무상으로 보내는 샘플도 공급사에 발주서를 내야 합니다. 서식은 정해져 있고, 독성물질이 들어가면 적어야 할 것이 늘어납니다.

발행 화면에서 고객사·제출부서·출하일자·운송온도·비용구분 같은 머리 정보와 제품·LOT·규격수량·개수를 채웁니다. 단가는 제품군과 부서, 고객사로 등록해 둔 표에서 붙고, 독성물질을 다루는 제품이면 요건승인번호와 함량, 주요 용도가 ERP 품목의 사용자 항목에서 함께 딸려 옵니다. PO 번호는 저장이 아니라 내려받는 순간 고객사코드와 독성물질 표시, 제출부서, 발행일자로 만들어지고 같은 번호가 이미 있으면 뒤에 순번을 답니다. 문서는 작성·출력·수정·취소로 상태가 남습니다. 단가는 일반 단가와 수입신고 단가를 각각 다른 권한으로 가리고, 관세사가 보낸 신고 자료를 올리면 신고 수량과 금액이 PO 값과 맞는지 칸 단위로 대조합니다.

발주서를 내는 일과 신고 자료를 맞춰 보는 일이 같은 자리에서 이어집니다.

비슷한 현장이라면

어디까지 같고 무엇이 다른지 그 자리에서 이야기합니다. 현장 방문과 상담에는 비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