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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문제와, 그걸 푸는 방식에 대해 씁니다. 같은 내용을 영상으로는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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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계획을 하루도 못 가서 다시 짜는 이유
생산계획을 매일 다시 짜는 공장에 흔한 세 가지 버릇과, 다시 짜는 일을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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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는 왜 대책서를 돌려보낼까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 대책은 교육. 이런 대책서가 왜 받아들여지기 어려운지와, 범위·원인·대책·검증 네 가지로 다시 쓰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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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면인데 견적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 — 끝난 일의 시간을 재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도면, 같은 수량인데 어디는 칠만 원, 어디는 삼십만 원을 부릅니다. 값이 그날 사정을 따라가는 것은 견적을 감으로 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일이 끝난 뒤 실제로 얼마 걸렸는지 아무도 재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견적서 한 장에 칸 하나를 더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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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주기 한 줄 바꾸는데 문서를 다 뒤져야 한다면 — 기준이 되는 한 장이 없다는 뜻입니다
관리계획서 한 줄을 고치면 검사기준서, 작업표준서, 체크시트, 현장 게시물까지 따라옵니다. 같은 사실을 여러 장에 나눠 적어 두면 어느 한 장도 기준이 되지 못하고, 그 문서는 결국 심사용이 됩니다. 현장이 보는 한 장을 기준으로 삼아 나머지를 거기서 옮겨 적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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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품번 첫 양산이 매번 난리인 이유 — 양산 이관은 넘기는 쪽이 아니라 받는 쪽이 정해야 한다
새 품번 첫 생산 날 라인에는 도면 한 장뿐이고, 사무실은 성적서부터 요구합니다. 개발이 메일 한 통으로 이관을 끝내고 손을 놓는 구조가 첫 양산을 매번 난리로 만듭니다. 받는 쪽 확인서와 이관 기간으로 이 구조를 끊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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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설비가 자꾸 다시 서는 이유 — 고장 이력이 없으면 고장은 매번 처음이 된다
어제 고친 설비가 오늘 또 서는 공장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친 내용이 고친 사람 머리에만 남고, 임시조치가 "고쳤음"으로 기록되고, 세우는 시간이 계획에 없습니다. 새 설비나 전산 없이 고장 한 줄 네 칸에서 시작해 잔고장을 줄이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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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결품이 반복되는 이유 — 재고는 많은데 왜 없는 것만 없을까
계획이 바뀔 때마다 자재가 없어 라인이 서고, 쌓아 두면 재고를 줄이라는 말이 돌아옵니다. 결품이 사고가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언제 발주할지"를 정해 둔 적이 없어서 나는 결과인 이유와, 전산 없이 종이 한 장으로 발주 기준을 세우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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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놓은 시스템을 현장이 안 쓰게 되는 이유 — 수단이 목적을 잠식할 때
주문이 어디까지 갔는지 보려고 들인 시스템에 화면이 수십 개가 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본 그대로 적었습니다. 숫자가 늘수록 관리되는 느낌이 들고, 숫자 하나마다 현장의 절차가 하나씩 붙어, 어느새 목적이 사라집니다. 되돌리는 방법은 목적에 비춰 지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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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이 나면 왜 품질 탓이 될까 — 만든 자리에 확인이 없어서다
고객에게서 되돌아온 불량 앞에서 첫 질문이 "검사 때 왜 못 잡았냐"가 되는 회사의 구조를 짚는다. 검사를 마지막 방어선에 두는 대신 확인을 만든 자리로 옮기는 순서(초물·중물·종물, 체크시트의 품질 칸, 대책서의 작성자, 출하 결정자의 서명, 업무분장)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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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입 불량이 반복되는 이유는 잔량에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종을 바꾸고 남은 반 박스는 갈 곳이 정해져 있지 않아 나갈 물건 옆에 섭니다. 교육과 작업표준만 고치면 같은 혼입이 몇 년 뒤 다시 납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 오늘 시작할 수 있는 네 단계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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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품인데 재는 사람마다 값이 다른 이유 — 계측기가 아니라 재는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입니다
같은 부품을 두 사람이 재면 값이 다르고, 교정을 매년 해도 값이 모이지 않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값을 갈라놓는 것은 계측기가 아니라 잡는 자리와 힘이며, 두 사람에게 따로 재게 해 차이를 찾고 재는 자리를 사진으로 못박는 순서, 계측기 탓인지 가려내는 법까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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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은 바꿨는데 현장만 모르는 이유 — 변경은 문서를 고친 때가 아니라 현장 종이가 바뀐 때 끝납니다
설계변경을 했는데 현장은 예전 도면으로 만들고 있는 일이 왜 반복되는지 정리했습니다. 문서를 고친 시점을 변경 완료로 잡는 습관, 늘 같은 자리가 빠지는 이유, 도면이 몇 장 나가 있는지 세어 보는 일, 되돌릴 때 개정 번호를 매기는 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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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대책서를 써도 같은 불량이 또 나는 이유 — 원인 칸에 "작업자 부주의"를 적기 때문입니다
대책서의 원인 칸에 사람을 적으면 대책은 교육·주의·교체로만 나오고, 사람이 바뀌면 그대로 재발합니다. 원인 칸에 "그 사람이 틀리게 놔둔 조건"을 적고 대책 칸에 그 조건을 없애는 것 하나만 적는 방법, 그리고 작업표준서·옆 품번·임시대책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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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를 바꿔도 불량이 반복되는 이유
밖에서 사온 물건이 불량이라 업체를 바꿨는데, 다음 업체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원인은 업체가 아니라 발주서에 판정 기준이 빠져 있는 데 있습니다. 발주서에 한 줄을 넣고 입고 결과를 한 줄로 남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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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프로그램, AI로 직접 만들어도 될까 — 만들다 접는 이유
AI에게 시키면 공장 프로그램은 나옵니다. 그런데 만들다 접는 공장이 많습니다. 공장 일을 아는 것과 시스템이 들어온 뒤를 아는 것이 왜 다른 이야기인지, 자동차 부품 공장의 사례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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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옆에 붙여놔도 신입이 안 크는 이유 — 매뉴얼 대신 도달 기준표
경험자 옆에 세워두는 것이 교육의 전부인 공장에서 신입은 하루를 구경으로 보내다 떠납니다. 요즘 세대 탓도 사수 탓도 아닌 원인과, 반년 뒤 혼자 할 일을 한 줄씩 적어 합격 조건·순서·통과 날짜를 붙이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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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오더가 매일 쏟아지는 공장, 원인은 사람이 아니라 자리다
작업지시서가 전부 긴급인 공장은 영업이 무리해서가 아니라 긴급을 붙이는 데 대가가 없어서 그렇게 됩니다. 부탁 대신 하루 긴급 칸 수를 정하고, 새 긴급이 들어오면 무엇을 미룰지 요청한 쪽이 고르게 하는 순서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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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률·불량률은 좋아지는데 반품이 느는 이유 — 지표를 밀면 비용이 옮겨 간다
가동률과 불량률이 목표를 넘겼는데 두 달 뒤 반품이 늘기 시작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사람이 요령을 피워서가 아니라, 숫자에 목표를 걸면 비용이 아무도 안 보는 숫자로 옮겨 가기 때문입니다. 새 지표 없이 있는 숫자를 옆에 붙이고 합계의 주인을 정해 막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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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는 이유와, 매뉴얼보다 먼저 할 일
업무 매뉴얼을 쓰라고 해도 매번 실패합니다. 그 사람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규칙 대신 예외 뭉치로 돌아가는 회사라서입니다. 그 머릿속을 돈 들이지 않고 회사 것으로 만드는 세 단계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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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매번 다시 어긋나는 이유와, 시스템을 사기 전에 할 일
주말에 나와 재고조사를 해도 다음 달이면 또 어긋납니다. 사람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적는 일에 손이 너무 많이 가는 구조여서입니다. 시스템을 알아보기 전에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세 단계를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