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영업까지 전사 시스템
정수기·공기청정기와 그 필터 Assy 를 만드는 가전부품 공장. 고객사 납품과 자사 브랜드 직접판매를 한 시스템에서 다루고, 사무실 PC 와 현장 PDA 가 한 데이터를 봅니다. 제품은 한 대씩 시리얼 바코드로 움직입니다.
입고·출고처럼 어느 공장에나 있는 기본 흐름은 각론 이산 조립형 MES에서 화면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 현장에만 있는 것입니다.
주문 연계 생산지시
주문에 붙인 생산지시는 그 주문의 품목으로만 세워집니다
고객사 발주는 한 건이 여러 주차로 나뉘어 들어옵니다. 주문서는 파일로 두고 생산지시를 따로 세우면 어느 주차 몫이 얼마나 계획됐는지 매번 세어 봐야 합니다.
주문등록은 발주 한 건 밑에 주차를 두고, 주차마다 납품일을, 그 밑 품목마다 수량과 단가를 답니다. 생산지시는 달력에서 날짜를 잡고 주문을 조회해 붙이며, 붙는 순간 상세지시로 세울 수 있는 품목이 그 주문의 품목으로 좁혀집니다. 생산지시등록에는 그 주문의 품목이 지시수량과 생산예정수량 두 열로 서서, 상세지시를 더할 때마다 예정수량이 그 자리에서 합산됩니다. 지시가 걸린 주문은 취소되지 않고, 주문 없이 세우는 지시도 같은 화면에서 그대로 만듭니다.
주문 한 줄에 얼마가 지시로 잡혔는지 지시를 세우면서 봅니다.
제품 시리얼 이력
제품 한 대마다 바코드를 미리 뽑아 두고 그 번호로 움직입니다
정수기 한 대가 어느 자재로 조립됐는지는 클레임이 들어온 뒤에야 필요해집니다. 그때 작업일지를 뒤지면 대개 그 한 대가 나오지 않습니다.
상세지시마다 시작·종료 번호를 정해 생산바코드를 미리 인쇄합니다. 번호는 품목·라인·색상·생산일에 네 자리 순번을 이어 붙인 열일곱 자리이고, 뽑는 순간 제품 한 대에 해당하는 행이 생깁니다. 자재투입은 그 바코드를 찍고 자재 바코드를 이어 찍으며, BOM 개정본에 적어 둔 자릿수와 코드가 맞지 않으면 저장할 때 그 바코드를 짚어 막습니다. 생산완료에서 같은 바코드를 찍으면 수리되지 않은 공정불량이 남아 있는지, 바코드로 관리하는 필수 자재가 전부 투입됐는지부터 봅니다. 걸리면 필요한 개수와 투입된 개수를 짚어 진행을 막습니다. 통과하면 제품에 붙는 열세 자리 제품바코드를 두 번 찍어 같은 값인지 확인하고, 그 한 대가 지시에 적힌 제품창고로 들어가면서 자재는 BOM 개정본 소요량만큼 자재창고에서 빠집니다.
클레임이 들어오면 그 한 대에 어느 자재 바코드가 들어갔는지 개체 단위로 되짚습니다.
설비 가동 현황판
검사 설비가 지금 가동 중인지, 오늘 몇 대가 NG 였는지 사무실에서 봅니다
에어리크·냉매차징·초음파 융착·에이징 검사기는 각자 조작반에만 값을 띄웁니다. 지금 어느 기계가 서 있는지, 오늘 NG 가 몇 대인지는 현장을 한 바퀴 돌아야 알 수 있습니다.
측정 로그는 설비 쪽에서 쌓이고, 우리는 그 값을 읽어 화면으로 세웠습니다. 설비현황은 검사기 열네 대를 한 화면에 놓고 10초마다 다시 읽어 기계마다 가동 램프와 현재 걸려 있는 생산바코드, 그날 OK 와 NG 건수를 보입니다. 설비별 화면에서는 기간·설비·판정·제조 LOT·생산바코드·제품바코드로 측정값을 뽑고, 에어리크는 공급 압력값·평압값·평압 편차값·TEST 압력값·TEST 편차값과 공급·평압·검사 시간을 항목마다 추이로 그립니다. LOT이력에서는 생산바코드 하나에 네 설비의 측정 기록을 함께 폅니다.
어느 기계가 섰고 어느 대가 NG 로 걸렸는지 현장에 가기 전에 알아챕니다.
수입검사 입고 게이트
검사가 필요한 자재는 합격 기록이 있어야 입고됩니다
수입검사를 서류로만 하면 검사 전 자재가 먼저 창고에 들어갑니다. 나중에 불합격이 나와도 그 자재는 이미 라인에 나가 있습니다.
품목마다 검사 필요 여부를 두고, 자재 담당이 PDA 로 입고를 올릴 때 같은 입고일의 합격 건을 확인합니다. 없으면 그 품목 이름과 함께 "수입검사 합격내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를 띄워 저장을 막고, 특채로 받기로 한 줄만 넘어갑니다. 검사 화면에는 검사결과 n·c 와 합/불판정, Lot No 와 비고를 함께 두고 성적서 파일은 누락 여부까지 표시하며 여러 건을 한 번에 올립니다.
검사를 통과한 자재만 재고가 됩니다.
제조 LOT 출고
출고는 월 차수로 묶은 제조 LOT 단위로 나갑니다
납품처는 제품 한 대가 아니라 그달 몇 차분인지로 물건을 셉니다. 개체를 하나씩 골라 내보내면 그 단위가 어디에도 남지 않습니다.
제조 LOT 은 월을 고르고 차수마다 시작·종료 제품바코드를 적어 만듭니다. 출고지시는 그 LOT 을 조회해 걸고 지시수량은 구간 크기로 채워집니다. 출고처리를 하면 그 LOT 으로 생산완료된 개체 재고를 훑어 한 대씩 빼고 개체마다 출고 기록을 남기며, 재고 수량이 지시수량과 다르면 그 차이를 보여 주고 진행할지 묻습니다. 현장에서는 PDA 로 제품바코드를 찍어 고른 차수의 물건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납품처가 몇 차분인지 물으면 그 구간에 어느 개체가 들어 있었는지 그대로 답합니다.
4M 변경 결재
부품을 바꾼 건은 결재를 다 거친 뒤 적용 차수로 남습니다
부품이나 도면이 바뀌면 품질·구매·생산이 각각 확인할 것이 생깁니다. 정작 그 변경이 몇 월 몇 차분부터 들어갔는지는 나중에 아무도 대지 못합니다.
변경 건은 작성과 검토를 지나 품질·구매·생산 세 부서가 각각 확인하고 심사와 승인으로 닫힙니다. 단계마다 담당자를 여럿 지정해 그 명단에 든 사람만 그 단계를 처리하고, 넘어갈 때 담당자에게 알림과 메일이 나갑니다. 같은 목록에서 부품이 들어온 입고일자는 품질 담당이, 적용예상일자는 구매 담당이, 적용일자와 적용 제조 LOT·제품바코드·생산바코드는 생산 담당이 적어 어느 개체부터 바뀐 것인지 박아 둡니다. 결재용 변경의뢰서 파일은 건에 붙여 둡니다.
변경 이력이 결재 기록과 적용 시점까지 한 건으로 남습니다.
자사몰 주문 업로드
자사 브랜드 주문은 송장 파일을 올리면 고객과 필터 이력이 함께 생깁니다
자사 브랜드로 직접 파는 물건은 주문이 자사몰과 오픈마켓으로 흩어져 들어옵니다. 그 고객이 언제 무엇을 받았는지는 택배 송장 파일에만 남습니다.
파일 이름의 날짜를 출고일로 잡고 수하인·주문자·연락처·주소·모델명·마켓·설치방법·주문일·송장번호를 읽습니다. 마켓과 설치방법은 코드로 맞추고, 이름과 두 개의 연락처를 견주어 기존 고객이면 그 고객에 붙이고 아니면 새로 만듭니다. 필터는 그 모델에 적힌 교체주기를 주문일에 더해 다음 교체예정일을 잡고, 재구매면 본품 주문에 달린 필터 이력을 찾아 예정일을 그만큼 미룹니다. 같은 사람·번호·제품번호가 겹친 줄과 본품 없이 필터만 있는 줄은 색으로 짚어 주고, 본품은 손으로 골라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본품이 있어도 필터 타입이 맞지 않아 잇지 못한 줄은 저장한 뒤 엑셀 목록으로 내려 줍니다.
판매 기록과 다음 필터 교체 시점이 업로드 한 번으로 이어집니다.
필터 교체 알림톡
필터 교체 시점이 되면 저녁에 알림톡이 나갑니다
필터는 고객이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교체 시기를 넘깁니다. 명단을 뽑아 사람이 보내면 빠뜨리거나 같은 고객에게 두 번 갑니다.
서버가 저녁마다 교체예정일이 오늘까지인 고객과 한 달 뒤인 고객을 나눠 뽑아 교체안내와 미리안내를 보냅니다. 교체주기가 열두 달 이상이면 공기청정기 문안으로 갑니다. 알림을 해지한 고객, 설치키트 같은 부품, 본품 없이 필터만 산 건은 대상에서 빠집니다. 보낸 건은 문안 종류와 기준 예정일까지 이력으로 남겨 같은 건이 두 번 나가지 않게 하고, 그 저녁을 놓친 날은 사흘 안에 따라잡습니다. 필터정보 화면에서 명단을 직접 골라 보낼 수도 있고, 이미 나간 건은 그 자리에서 걸러집니다. 교체안내가 나가면 그 고객의 최근 교체일과 다음 예정일이 주기만큼 밀립니다.
필터 재구매 시점을 고객이 아니라 회사가 먼저 챙깁니다.
A/S 접수 처리
A/S 한 건이 어디까지 갔는지 처리 줄로 남습니다
회수와 재출고가 오가는 A/S 를 전화로 받아 메모로 남기면, 다시 문의가 왔을 때 물건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부터 되물어야 합니다.
접수는 A/S·교환·발송·반품·기사방문으로 나누고 상태는 접수·진행·완료·보류로 둡니다. 고객과 제품은 주문 이력에서 끌어와 채우고, 처리는 출고(빈박스)·회수·품질전달·출고(대체품)·회수(대체품)·출고(완료)·폐기·재포장 여덟 가지를 일자와 담당자와 함께 줄로 쌓습니다. 상담 내용은 건에 댓글로 붙습니다.
다시 문의가 와도 그 물건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고객에게 되묻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