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방식별 MES · 이산 조립
이산 조립형 생산관리 · MES 구축
자동차부품·전자부품처럼 낱개로 세고 부품을 결합하는 공장은 제품 한 대가 관리 단위입니다. 모델별 공정 순서와 부품 구성을 짚어가며 처음부터 설계하고 구축합니다.
수량만 세는 MES 는 조립 라인에서 오래 쓰지 못합니다
일자별 생산 수량과 불량 수량만 쌓아 두면 몇 달 뒤 문제가 생겼을 때 꺼낼 것이 없습니다. 특정 부품 로트에 결함이 발견되어도 그 부품이 어느 제품에 들어갔는지 답할 방법이 없어, 결국 그 기간에 나간 물량 전체를 회수하게 됩니다.
모델별 공정 순서와 결합 부품 구성을 먼저 정리하고 거기에 맞는 화면을 설계합니다. 어디까지 개체로 추적할지는 공장마다 다릅니다. 전자제품 제조·공급망 추적성 표준인 IPC-1782 도 요구 수준을 제품의 위험도에 따라 정합니다. 전부 시리얼로 묶으면 현장 작업만 늘어납니다.
자동차부품 현장에서는 생산·품질·설비를 한 시스템으로 묶어 구축 후 7년째 함께 운영 중입니다. 가전부품 현장에서는 생산·품질·재고·구매·영업에 설비 계측값 판정까지 담고, 자사 브랜드의 고객·A/S 까지 같은 시스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산 조립형 공정 흐름
제품 한 대가 번호를 달고 공정을 차례로 통과합니다. 붙은 부품과 그때의 설비 조건이 그 번호에 쌓입니다.
개체 번호 투입 시점에 제품마다 번호를 발번합니다. 이후의 기록은 전부 이 번호에 붙고, 완성품 라벨과 출하 명세까지 같은 번호로 이어집니다.
모델 라우팅 모델마다 거쳐야 할 공정 순서와 결합 부품 구성이 다릅니다. 순서를 시스템에 두면 공정을 건너뛴 제품이 다음 설비에서 스캔되지 않습니다.
투입 · 부품 결합
- 개체 번호 발번
- 부품 스캔
- 오투입 차단
- 결합 이력
조립 · 조건 기록
- 설비 조건 수집
- 토크 · 압입 판정
- 작업자 · 시각
- 재시도 이력
검사 · 판정
- 검사 항목 입력
- 기준 자동 판정
- 불량 유형 분류
- 다음 공정 잠금
재작업
- 재작업 지시
- 교체 부품 기록
- 재검사
- 재투입 위치
완성 · 출하
- 최종 검사
- 라벨 발행
- 개체 이력 조회
- 출하 대장
실제 조립된 구성 도면상의 부품 구성과 실제로 붙은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부품이 임시로 대체되기도 하고 재작업에서 교체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들어간 것을 그대로 남겨야 나중에 답이 됩니다.
택트와 병목 공정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면 어딘가에 재공이 쌓입니다. 공정별 통과 시각을 남기면 어느 공정이 라인을 잡고 있는지가 수치로 보입니다.
설계 변경 부품 구성은 계속 바뀝니다. 적용 시점을 개체 단위로 끊어 두면 변경 전후가 섞이지 않고, 문제가 생겼을 때 회수 범위도 그 경계로 잡힙니다.
투입 · 부품 결합
부품이 바뀌면 스캔 단계에서 막힙니다
비슷하게 생긴 부품이 나란히 놓여 있으면 오조립은 반드시 나옵니다. 발견되는 시점은 대개 조립이 끝난 뒤이고, 그때는 이미 여러 대가 같은 방식으로 조립돼 있습니다. 투입 순간에 모델 구성과 대조해 다른 부품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게 합니다.
스캔한 부품 번호는 제품 개체에 그대로 붙습니다. 나중에 특정 부품 로트에 문제가 생기면 그 로트가 들어간 제품만 골라낼 수 있습니다. 부품에 라벨이 없으면 라벨 발행 단말부터 함께 만듭니다. 가전 제조 현장에서는 본사와 공장 단말을 분리해 시리얼 라벨을 발행합니다.
조립 · 조건 기록
체결 토크는 조립한 제품에 붙어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토크 렌치나 압입기에서 나오는 값은 대개 설비 안에만 남고 그날의 종이 점검표로 끝납니다. 몇 달 뒤 문제가 제기되면 그 제품이 어떤 값으로 조립됐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설비에서 값을 받아 제품 개체에 붙입니다.
기종이 다양하고 통신 규격이 정리되지 않은 설비가 섞여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값을 받을 수 없는 설비는 작업자가 단말에서 입력하되 규격을 벗어난 값은 그 자리에서 걸리게 합니다. 전자·계측기 현장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수입검사부터 최종 성능검사까지 검사 기록을 전산으로 옮겼습니다.
검사 · 판정
불량률은 알아도 어느 공정에서 나오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 검사에서 집계된 불량률은 결과일 뿐입니다. 어느 공정, 어느 설비, 어느 시간대에서 나왔는지가 붙어 있지 않으면 대책 회의는 매번 짐작으로 끝납니다. 검사 결과를 개체와 공정에 묶어 남깁니다.
유형별로 쌓이면 어디부터 손대야 하는지가 순서로 나옵니다. 판정 기준은 시스템에 두고, 불합격 개체는 다음 공정 스캔에서 자동으로 걸립니다. PC 조립 현장에서는 내전압·절연저항·소비전력·누설전류·에이징·최종 검사 6종을 이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재작업
재작업 물량은 대개 기록 밖에서 처리됩니다
불합격품은 라인 옆에 모아 두었다가 수작업으로 보수해 다시 투입합니다. 이 과정은 대부분 기록되지 않아 들어간 시간과 교체한 부품이 원가에 잡히지 않습니다. 지금 몇 대가 밀려 있는지도 담당자만 압니다.
재작업도 하나의 공정으로 두고 교체한 부품과 재검사 결과를 개체에 이어 붙입니다. 재투입 위치가 정해져 있으면 공정 순서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모델별 재작업 비율이 쌓이면 설계 쪽으로 넘길 근거가 됩니다.
완성 · 추적
고객사 감사에서 요구하는 것은 제품 한 대의 이력입니다
완성품 번호 하나를 불러 그 제품에 들어간 부품 번호와 로트, 공정별 조립 조건, 검사 결과, 재작업 여부까지 한 화면에서 봅니다. 서류를 모으는 데 며칠이 걸리던 일이 조회 한 번으로 끝납니다.
회수 상황에서는 방향을 뒤집어 씁니다. 문제가 된 부품 로트로 조회하면 그 로트가 들어간 제품과 출하처가 나옵니다. 반도체 패키징 현장에서는 4단계 QR 을 이어 붙여 포장 단위까지 같은 방식으로 추적합니다.
이산 조립형 구축사례
고객사와의 신뢰를 위해 어느 회사의 사례인지는 연결해 표기하지 않습니다.
생산 · 품질 · 설비 통합 MES
작업지시부터 공정 실적, 검사와 설비 관리까지 한 시스템에서 처리합니다. 구축 후 7년째 함께 운영하며 업무 변화에 맞춰 화면을 늘려 왔습니다.
- 운영 기간7년째
- 다루는 공정사출 · 도장 · 조립
- 통합 범위생산 · 품질 · 설비
생산부터 영업까지 전사 시스템
공정 실적과 품질 검사, 자재·완제품 창고를 하나로 묶고 설비 계측값 판정까지 담습니다. 자사 브랜드의 고객·A/S 도 같은 시스템에서 운영합니다.
- 통합 범위생산 · 품질 · 재고 · 구매 · 영업
- 운영 기간2019년부터
- 현장 처리입고 · 검사 · 생산 · 출고
제품 한 대 단위로 관리해야 한다면
모델 구성과 공정 순서를 들려주시면 어디까지 개체로 추적할지부터 함께 정리합니다. 현장 방문과 상담에는 비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