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운반 현장 단말
토사를 반출하는 공사현장의 게이트. 서버도 사무실 PC 프로그램도 없이 안드로이드 단말 한 대와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만 놓이고, 단말 한 대가 현장 한 곳을 맡습니다.
입고·출고처럼 어느 공장에나 있는 기본 흐름은 각론 현장 직결형 WMS에서 화면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 현장에만 있는 것입니다.
운반전표 2매 발행
게이트에서 누르는 것은 품명과 차량번호 네 자리뿐입니다
사토를 실은 차는 줄지어 나가고, 게이트 담당자는 장갑 낀 손으로 전표를 씁니다. 손으로 쓴 번호는 겹치거나 건너뛰고, 반입처에 낸 장과 현장에 남은 장이 서로 다르게 적힙니다.
화면 한 장에 품명 선택과 차량번호 네 자리 숫자패드만 두었습니다. 다섯 자리째는 진동으로 막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그날 마지막 번호에 이어지는 전표번호를 붙여 운반자용·반입처용 라벨 두 장을 블루투스 라벨 프린터로 내보내면서 같은 내용을 단말에 기록합니다. 차종·현장명·기타·연락처는 환경설정에 넣어 둔 값이 그대로 박히고, 인쇄한 뒤에는 차량번호만 지워져 같은 품명으로 다음 차를 바로 받습니다.
트럭 한 대가 나가는 동안 사람이 손으로 적는 칸이 없습니다.
서버 없는 단독 단말
회선이 없는 게이트라 단말 하나로 끝냅니다
토사 반출 현장은 사무동도 회선도 없이 게이트만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버를 두면 통신이 끊긴 동안 전표가 멈추고, 그 시간의 기록은 결국 종이로 돌아갑니다.
서버도 PC 프로그램도 없이 안드로이드 단말 앱 한 벌로 만들었습니다. 운반 기록과 품명, 현장 설정은 단말 안 데이터베이스에 두고, 전표번호도 단말이 그날 마지막 번호를 읽어 이어 붙입니다. 단말 한 대가 현장 한 곳을 맡으므로 차종·현장명·기타·연락처는 한 벌만 두었고, 라벨에 들어가는 폭이 정해져 있어 현장명은 27자, 기타는 11자까지 받습니다. 프린터는 단말에 페어링해 둔 장치 목록에서 고르고 테스트출력으로 확인합니다. 품명이나 현장 설정, 프린터 중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등록 화면으로 들어갈 수 없게 막았습니다.
로그인도 통신도 없이, 앱을 켜면 그 자리에서 전표가 나갑니다.
차량별 운반일보
하루치 반출은 차량별 회차로 정리되어 나옵니다
몇 대가 몇 번 나갔는지는 결국 전표 뭉치를 세어 확인합니다. 차량별로 나눠 세다 한 장이 빠지면 처음부터 다시 셉니다.
등록 화면 상단에 금일누계 화면으로 가는 버튼을 두어, 조회한 날짜의 누적 운반수와 번호·차량번호·시간 목록을 그 자리에서 봅니다. 파일생성을 누르면 품명별로 시트를 나누고 차량번호마다 출차 시각을 회차 순으로 채운 운반일보를 엑셀로 만듭니다. 한 차량은 하루 서른 회까지 칸에 들어가고 줄 끝에 회수 합계가 붙습니다. 만들어진 파일은 단말의 내려받기 폴더에 떨어져, 단말을 PC 에 연결해 그대로 가져갑니다.
반출량을 정리하려고 전표를 세는 일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