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사례

점포 재고조사 PDA

편의점 점포의 재고 실사 현장. 서버 없이 산업용 PDA 여러 대와 사무실 PC 수집기 두 가지로만 이뤄져 있고, 상품마스터와 실사 결과는 전부 파일로 오갑니다. 단말 한 대가 점포 한 곳, 조사 하루를 맡습니다.

입고·출고처럼 어느 공장에나 있는 기본 흐름은 각론 현장 직결형 WMS에서 화면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 현장에만 있는 것입니다.

점포 마스터 수신

상품 목록을 단말에 받아 두고 그날 하루만 셉니다

매장에서 재고를 셀 때 상품 목록이 단말에 없으면, 바코드를 읽어도 그것이 무엇이고 얼마짜리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매장 회선에 기대면 통신이 끊긴 자리에서 조사가 멈춥니다.

이 현장에는 서버를 두지 않았습니다. 점포정보와 상품마스터를 고정 길이 파일로 받아 단말 안 데이터베이스에 넣고, 그 뒤로는 단말 단독으로 동작합니다. 수신은 늘 전면 교체라 남아 있던 조사자료까지 지우므로 시작 전에 한 번 되묻습니다. 점포정보가 두 건 이상 들어오면 받지 않고 멈춰, 단말 한 대가 점포 한 곳만 맡게 했습니다. 조사 화면에 들어갈 때마다 받은 날짜와 오늘 날짜를 견주어 다르면 화면을 막고 다시 받게 합니다.

전날 자료가 남아 오늘 숫자에 섞이는 일이 없습니다.

로케이션 실사 스캔

매대 번호를 한 번 찍고 그 안에서는 스캔과 수량만 반복합니다

실사는 진열 구역을 순서대로 훑는 일입니다. 상품마다 위치를 다시 적게 하면 손이 계속 화면으로 돌아오고, 장갑을 낀 채로는 그 자리에서 오기가 납니다.

조사 화면은 진열 구역에 붙은 번호, 곧 LOC 세 자리를 먼저 받아 두고 그 구역을 끝낼 때까지 바코드와 수량만 받습니다. 스캐너가 넘긴 값은 열세 자리로 맞추고, QR 로 들어온 값은 필요한 자리만 잘라 씁니다. 마스터에 없으면 앞에 0 을 붙이고 뒤 한 자리를 버린 값으로 한 번 더 찾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등록을 막습니다. 수량이 100 이상이면 한 번 되묻고, 방금 등록한 건은 왼쪽 화살표 키로 즉시 되불러 고치거나 0 을 넣어 지웁니다. 성공과 실패는 서로 다른 소리로 나고, 앱이 꺼졌다 켜져도 화면과 입력 중이던 값이 그대로 돌아옵니다.

눈을 화면에 붙들어 두지 않고 매대 하나를 끝까지 훑습니다.

LOC 일괄 재지정

매대 번호를 잘못 찍고 한참 센 것을 한 번에 옮깁니다

실사 중 나오는 정정은 두 가지입니다. 이 상품 수량이 틀렸다, 그리고 이 매대를 다시 보자. 앞의 것은 상품으로 찾아야 하고 뒤의 것은 위치로 찾아야 합니다.

수정 화면은 찾는 축을 그대로 둘로 두었습니다. 바코드를 읽어 찾는 갈래와 LOC 번호로 찾는 갈래를 나누고, 어느 쪽이든 화살표 키로 건을 넘기며 수량을 고칩니다. 수량을 0 으로 넣으면 확인을 받고 그 건을 지웁니다. 여기에 세 번째 갈래로 LOC 변경을 두어, 고른 건부터 그 구역 목록의 끝까지 새 번호로 한 번에 옮깁니다.

번호를 잘못 찍은 구역을 처음부터 다시 세지 않습니다.

조사파일 점포 통합

단말마다 나온 파일을 점포별로 모아 엑셀까지 뽑습니다

한 점포에 조사자가 여럿 붙으면 결과가 단말마다 따로 남습니다. 누구 것이 아직 안 들어왔는지 모른 채 합치면 빠진 구역이 그대로 넘어갑니다.

PDA 는 조사자번호를 파일 이름으로 결과를 씁니다. 사무실 수집기는 그 파일의 머리에서 조사일과 점포를 읽어 점포·일자 폴더로 모으고, 폴더에 들어온 파일을 이어 붙여 통합 파일을 만듭니다. 목록에는 점포마다 조사파일이 몇 개 들어왔는지와 통합 여부가 함께 보이고, 조사자번호별 조사건수는 옆에서 확인합니다. 통합 파일은 엑셀로 내려받고, USB 로 단말에 되돌리면 확인 화면이 그 파일을 먼저 읽어 현장에서 점포 전체 기준으로 다시 셉니다.

어느 단말 것이 아직 안 들어왔는지 합치기 전에 목록에서 봅니다.

비슷한 현장이라면

어디까지 같고 무엇이 다른지 그 자리에서 이야기합니다. 현장 방문과 상담에는 비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