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운영 방식별 WMS · 3PL · 수탁

3PL · 수탁 창고 재고관리 · WMS 구축

맡아 둔 물건은 남의 재산입니다. 화주별로 재고가 갈리고, 창고에서 한 일이 그대로 청구서가 되도록 설계하고 구축합니다.

맡아 둔 물건은 창고의 재고가 아닙니다

자기 물건을 관리하는 창고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화주라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화주 구분을 품목 코드 앞자리에 넣거나 창고를 화주 수만큼 만들어 운영하게 됩니다. 화주가 하나 늘 때마다 기준정보를 다시 손봐야 합니다.

화주를 재고의 축으로 둡니다. 보관 위치는 섞이더라도 재고와 이력, 청구 근거는 화주 단위로 나뉩니다. 화주가 늘어도 등록 한 번으로 끝납니다.

반도체 부품과 화주 소유 자재를 맡아 보관하는 창고를 여러 곳 구축했습니다. 유독물질처럼 대장을 따로 써야 하는 품목까지 같은 시스템에서 다룹니다.

3PL · 수탁 창고 흐름

물건은 창고에 있지만 결정은 화주가 합니다. 창고가 한 일은 그대로 청구 근거가 됩니다.

같은 품목도 화주가 다르면 다른 재고 수량을 합쳐 세지 않습니다. 섞어 쓰면 한 화주의 물건으로 다른 화주의 주문을 내보내는 사고가 납니다.

작업 하나가 곧 청구 한 줄 입고 하역, 팔레트 재작업, 라벨 부착, 긴급 출고는 계약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작업 시점에 기록해야 청구가 늦어지지 않습니다.

화주 · 계약

  • 화주 등록
  • 보관 · 작업 요율
  • 품목 기준정보 수신
  • 조회 권한 부여

입고 수탁

  • 입고 예정 접수
  • 실물 검수 · 차이
  • 수탁 확정
  • 파손 · 이상 보고

보관

  • 화주별 구역 배정
  • 위험물 보관 제한
  • 유효기한 관리
  • 재고 이동 · 재작업

출고 이행

  • 출고 지시 접수
  • Lot · 선입선출 지정
  • 피킹 · 검수
  • 차량 배차 · 상차

정산 · 보고

  • 보관료 산정
  • 작업료 집계
  • 청구서 발행
  • 화주 재고 조회

지시는 화주가 보냅니다 창고 업무를 규정한 국제 EDI 표준에도 화주(depositor)가 창고에 출고를 지시하는 전문이 따로 있습니다. 지시를 받는 자리를 시스템에 두어야 전화와 메일로 오는 주문이 사라집니다.

차이는 그날 보고합니다 예정과 실물이 다르면 그 자리에서 화주에게 알려야 합니다. 한참 뒤에 정산 단계에서 드러나면 누구 책임인지부터 다투게 됩니다.

화주에게 화면을 엽니다 재고를 묻는 전화를 받는 대신 화주가 직접 보게 하는 편이 양쪽 모두에게 낫습니다. 자기 재고까지만 보이도록 권한을 나눕니다.

입고 수탁

보내 준 예정 정보와 실제로 도착한 물건이 다릅니다

화주가 보낸 목록과 트럭에서 내린 물건이 어긋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검수 결과를 알릴 통로가 전화뿐이면 담당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사이 물건은 이미 적치됩니다. 나중에 수량이 안 맞으면 창고가 잃어버린 것이 됩니다.

예정 정보를 파일이나 연동으로 미리 받아 두고, 검수는 그 위에 실제 수량을 얹는 방식으로 합니다. 차이가 나면 그 자리에서 이상 보고가 만들어져 화주 화면에 뜹니다. 수탁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출고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보관

같은 랙에 여러 화주의 물건이 나란히 있습니다

공간을 화주별로 완전히 갈라 놓으면 빈자리가 많아도 못 쓰고, 섞어 두면 어느 것이 누구 물건인지 현장에서 구분되지 않습니다. 유효기한이 있는 품목은 화주마다 기준도 달라, 어느 것을 먼저 내보내야 하는지도 사람마다 다르게 압니다.

자리는 섞어 쓰되 재고는 화주로 갈립니다. 라벨과 화면에 화주가 함께 표시되고, 다른 화주 재고를 집으면 단말이 막습니다. 유효기한 기준은 화주별 계약대로 설정되어 먼저 나갈 Lot 을 화면이 지목합니다.

아무 자리에나 둘 수 없는 품목은 규칙을 자리에 걸어 둡니다. 유독물질과 위험물을 맡는 창고를 구축하면서 법정 관리대장 3종까지 같은 시스템에 담았습니다.

출고 이행

화주마다 주문서 양식이 다릅니다

어떤 화주는 자기 시스템에서 전문을 보내고, 어떤 화주는 엑셀을 메일로 보내고, 어떤 화주는 전화로 지시합니다. 받는 사람이 다시 창고 시스템에 입력하는 동안 오타가 섞이고, 급한 건은 순서가 뒤집힙니다.

화주별 접수 방식을 각각 붙여 한 곳으로 모읍니다. 연동이든 파일 업로드든 화면 입력이든 도착하면 같은 출고 지시가 되고, 창고는 한 화면만 봅니다. 지정 Lot 과 선입선출 기준은 화주 계약대로 적용됩니다.

정산

청구서를 만드는 데 매달 사흘이 듭니다

보관료는 일수와 팔레트 수에서, 작업료는 입출고 건수와 부가 작업에서 나옵니다. 그 근거를 월말에 엑셀로 다시 모으다 보니 시간이 걸리고, 빠뜨린 부가 작업은 그대로 받지 못한 돈이 됩니다.

계약 요율을 화주별로 등록해 두면 그날의 작업이 그날의 청구 근거가 됩니다. 월말에는 집계된 내역을 확인하고 청구서를 발행하면 끝입니다. 화주가 물어도 어느 날 무슨 작업으로 얼마가 붙었는지 한 줄씩 보여 줍니다.

화주 보고

재고가 얼마나 남았느냐는 전화를 하루에도 몇 번 받습니다

화주는 자기 물건이 지금 얼마나 있는지, 어제 보낸 것이 들어왔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때마다 창고 담당자가 화면을 열어 확인하고 답합니다. 하루에 열 번이면 그 자체가 업무가 됩니다.

화주 계정으로 들어오면 자기 재고와 그날 처리 결과가 바로 보입니다. 입고 예정과 검수 결과, 출고 진행, 월별 정산 내역까지 직접 확인하니 전화가 줄어듭니다. 이상 보고도 같은 화면에 올라가므로 알렸는지 아닌지를 두고 다툴 일이 없습니다.

화주가 늘 때마다 기준정보를 고치고 있다면

화주별 계약과 지시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들려주시면 어디까지를 공통으로 두고 어디부터 갈라야 할지 함께 정리합니다. 현장 방문과 상담에는 비용이 없습니다.